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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주식의 두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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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 상장폐지 가능성 부상/미 증시에서 중국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3%

미국의 또 다른 對중국 제재? 협상을 위한 분위기 조성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앞두고 다시 불확실성이 고조됐다. 블룸버그는 익명 소식통을 인용, 미 백악관 측이 미국 내 중국 상장사들에 대한 상장폐지 또는 연기금의 對중국 투자 제한을 검토 중이라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로 알리바바 등 중구계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했으며, 미 3대 증시 역시 모두 하락 마감했다. 이번 이슈의 실현 가능성과 그 의도를 살펴보자.     상장폐지 시 중국의 피해는 불가피하다. 미국 내 상장된 이들의 시총은 1.43조달러로 중국 본토 증시와 홍콩증시 시총 대비 18.9%, 36.7%에 달한다. 미 증시에서는 3.3%에 불과하다. 미 재무부는 상장폐지 방안은 부활했지만, '지금 당장'은 이라는 단서를 남겼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질 수 있다. 그러나 이같은 조치는 미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성을 훼손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 ...

2. 2019년 하반기 ETF 전략: 채권형 ETF로 하반기 금리하락에 대비/채권형 펀드 꾸준히 자산유입 발생/시장금리와 채권가격

채권형 ETF로 하반기 금리하락에 대비 ​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가 갖출 수 있는 첫번째 방패는 채권이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 경제성장과 장기금리는 수렴해가는 속성이 있다. 경기둔화는 투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률의 하락을 유발하고 이는 자금수요를 위축시켜 시장금리의 하락으로 이어진다. 2016년 하반기 이후 글로벌 시장금리는 경기호황 속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2018년 10월 초를 기점으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일시적일 것으로 보였던 금리 하락은 금년 들어서 그 속도가 더 빨라지는 추세다. 1년 전만 해도 미 연준은 2019년 3번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오히려 금년 하반기 금리인하 횟수가 2회일지 3회일지가 관심의 대상이다. 알다시피 채권 가격은 금리와 역상관성을 보인다. <그림1> 에서 보다시피 시장금리와 미 장기채 ETF 가격은 거의 완벽한 데칼코마니를 그리고 있다. 지난해 4분기부터 금리하락이 시작되며 장기채 ETF의 가격은 이미 20% 급등했다. ​ ​ 지금 매수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 가격이다. 물론 현재 시장금리는 하반기 2회의 금리인하를 이미 반영시킨 레벨이라는 것이 사실이다. 미국 10년물 수익률이 2016년 저점이었던 1.5%에 이미 상당히 접근했다는 점 역시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주지해야 할 현실은 향후 일정기간 금리는 상승보다는 하락에 치우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한번 방향을 전환한다면 금리변동이 단발성에 머무는 경우가 없다. 최소 수 년간 수 회에 걸쳐서 금리 인상, 또는 인하해왔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매번 확인해왔다. 이번 역시 연말로 갈수록 다시 내년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이 부각될 것이고 시장금리는 다시 한번 하강을 시작할 것이다. <그림2>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펀드플로우를 보여주고 있다...

1.2019년 3분기 ETF 전략: 변동성 상승이 우려되는 하반기시장, 채권형 ETF,리츠ETF,고배당ETF 투자전략

1.2019년 3분기 ETF 전략: 변동성 상승이 우려되는 하반기시장, 채권형 ETF,리츠ETF,고배당ETF 투자전략 ​ ​ 금년 상반기 글로벌 증시가 호조를 보였지 그렇다고 하반기 투자상황이 밝은 것만은 아니다. 경기둔화가 진행되는 와중에 주요국의 보호무역정책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상승세가 지속될 수도 있지만 하락반전이 나타날 수도 있는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런 시장에서 포트폴리오를 방어할 수 있는 채권형 ETF, 리츠 ETF, 고배당 ETF 3개읠 방패를 제안한다. 금리하락과 변동성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최선의 자산군이기 때문이다. ​ ​ 변동성 상승이 우려되는 금년 하반기 시장 ​ 모든 투자자들에 있어 영원한 로망이라면 미래의 자산가격을 척척 알아 맞추는 능력을 얻는 일일 것이다. 앞으로 가치가 상승할 자산을 미리 골라낼 수만 있다면 투자의 모든 난제는 한번에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랜덤워킹 하는 자산시장에서 미래 가격을 선제적으로 인지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족집게 전망은 애초 의미 없는 가정이다. ​ 이와 관련해 '투자시장에서 확실한 것은 오직 불확실성 뿐이다'라는 격언이 있다. 금년만 해도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증시 급락의 충격이 이어지며 상저하고 국면을 전망하는 분석이 우세했지만 정작 시장은 1월 초부터 기록적인 반등을 구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 금년 글로벌 증시는 순항을 거듭하면서 현재 역사적 고점인근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하반기 자산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미중 무역분쟁의 해결이 여전히 요원한 가운데 미국의 관세공격은 EU,인도, 베트남 등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중동지역의 갈등고 파괴력을 내재하고 있다. 무엇보다 글로벌 경기사이클의 하강 징후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하반기 투자를 준비하...

주식장기투자 종목선정 방법 및 매매요령,체크포인트

주식장기투자 종목선정 방법 및 매매요령,체크포인트 ​ ​ 장기투자 종목선정 방법 및 매매요령 ​ 종목선정 ​ -회사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기업 -정배열 초기, 또는 이격이 크고 더 이상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되는 기업 -거래량 바닥, 파동계산,이평선 확인, 보조지표(MACD지표, ADX지표)를 확인한 후 확신이 오는 기업 -당장에는 소외되고 있지만, 향후, 주도업종으로 나설 가능성이 기업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장중에 야금야금 사는 세력이 보이는 종목 -신중하게 또 신중하게 골라낸 회사 ​ ​ 매수요령 ​ -3분할 매수가 아닌 10분할 매수하겠다고 생각하고 포지션을 산다. 대개 세력들은 3개월 작업 후에 시세를 분출시키기 때문에 이런과정을 거쳐서 매수해야한다. ​ -이미 바닥이기 때문에 지수와 무관하게 매수해야 한다. 한꺼번에 다 매수하고 나면 할 일이 없게 된다. ​ -조급증을 내서 사고 있지 않은가? =필패로 가는 길이다. ​ -바닥권에서는 급등이 없다. 반드시 10분할 매수,올라가버리면 그대로 홀딩하면 된다. ​ -종목만 보지 말고 큰 흐름,지수, 산업동향도 염두에 두고서 ​ ​ 체크포인트 ​ -정말 잘 아는 회사인가? -세력의 입장에서 주식을 사고 있는가? -신고가를 낼 가능성은 있는가? -오랫동안 세워 놓은 주식인가? -탄력성이 있는가? -향후 주도주로 나설 것인가를 예상, 그 동안 대 시세를 낸 적이 있는가? -각종 보조지표에서 바닥권 신호를 보이고 있는가? -만에 하난 감자 또는 부도위험은 없는가? -주가가 오를때, 인기 종목으로 부상할 가능성은 지니고 있는가? -대 바닥을 쳤다는 판단이 드는가? -내가 좋아하고 잘 들어맞는 보조지표를 확인했는가? -해당 종목의 월봉,주봉,일봉, 60분봉, 30분봉 등 이평선 확인 -코스닥지수 또는 코스피 지수의 주봉,일봉, 분봉 등 이평선...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하는 속성을 가진다. 주식투자 거래량 보는 법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하는 속성을 가진다. 주식투자 거래량 보는 법 ​ ​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하는 속성을 가지며,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주가도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주가바닥에선 거래량되 최저가 되며, 이럿을 거래량의 초원 또는 잔디라고 합니다. 주가 상투에선 거래량도 최대가 되는데, 이것을 거래량의 전봇대 또는 숲이라고 합니다. 거래량의 바닥수준은 주가 역배열 상태에서는 최근 6개월동안 최저 거래량이 된 시점으로부터 최대 한달 이내에 주가바닥이 옵니다. ​ 거래량이 바닥수준이라 판단되면 객장이 한산하고 주가는 오랜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나빠 공포에 질리지만 바닷물에 뛰어드는 심정으로 주식을 사야합니다. 주가 바닥권, 거래량 바닥수준에서 투매가 일어날 경우에는 투매직전의 주가수준으로 주가가 회복되는 것은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투매시세야마로 큰 시세를 먹을 수 있는 절호의 매수찬스가 됩니다. 주가가 역배열 상태에서 거래량 바닥은 상당히 오래가므로 주식매수를 서둘러서는 안되며, 거래량이 증가하는것을 보면서 매수해도 늦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식의 매수는 거래량 바닥수준에서 거래량이 늘 때 매수해야 하고, 거래량 바닥주식을 매도해서는 안됩니다. 거래량 바닥에서는 한 차례 투매가 나온 주가가 급등하거나 수일 내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거래량 바닥이라고 무조건 매수할 것이 아니라,주가 5일 이동평균선이 상승할때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가 바닥수준에서의 거래량 증가는 매집세력의 매수를 나타내고 주가상승의 징후입니다. 반면에 주가 정배열 상태에서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들어도 주가가 별로 빠지지 않으면 선도세력이 주식을 매입한 상태에서 매도하지 않고 주가를 관리하는 것이므로, 재차 상승이 기대됩니다. ​ "거래량 및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버린 즉, 거래량의 숲에 들어온 주식을 사면 위험부담은 매우 크다" ​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가 더 이...

6. 원칙의 실행, 자동매매/ 종목분석법(주간분석방법: 외국인 기관 순매매 파악,해외증시 추세, 주요 경제연구소 자료 검토)

6. 원칙의 실행, 자동매매/ 종목분석법(주간분석방법: 외국인 기관 순매매 파악,해외증시 추세, 주요 경제연구소 자료 검토) ​ ​ 매매 기법과 매매원칙을 제대로 알고 있음에도 불그하고 생각한대로 투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으로 제대로 매매하지 못해 손실을 본 경우가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눈뜬 채로 손절매하지 못해 손실을 본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그렇다. 주식투자라는 것은 마음먹은 대로 실행하기란 쉽지 않다. 심리를 흔들리게 만드는 돈이라는 장애물이 있기 때문이다. 모의주식투자에서는 대부분 수익을 내지만, 실전에서는 대부분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다. 주식투자는 심리 게임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의 심리를 제어할 수 있어야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모니터를 볼수록 심리는 더 흔들려 떨어질 것 같아 팔면 바로 주가가 올라가고, 이제는 반등이나 나갈 것 같아 기다렸다가는 손절매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동매매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원칙을 지킬 수 있다. 매수는 물론 1차 목표가 달성 시의 이익 실현, 2차 이익 실현, 손절매 등을 장이 시작하기 전에 미리 지정만 해높으면 심리적인 동요없이 원칙에 맞게 자동실행된다. 따라서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서 기를 쓰고 달려드는 것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장기간 시세를 볼 수 없거나 심리적인 동요를 막기 위해서는 자동매매를 사용하는 것은 투자수익에 큰 도움이 된다. ​ 종목분석법 -주간분석 ​ 일일분석의 과정만으로도 주식시장에서 투자 수익을 내는 데에는 부족함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보다 나은 수익을 얻고 시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주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 ​ 1.외국인과 기관의 주간 순매매 상위 파악 ​ 매주 금요일 장이 마감된 후에 주간 단위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상위 20종목이 집계되어 발표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