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하는 속성을 가진다. 주식투자 거래량 보는 법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하는 속성을 가지며,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주가도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주가바닥에선 거래량되 최저가 되며, 이럿을 거래량의 초원 또는 잔디라고 합니다.
주가 상투에선 거래량도 최대가 되는데, 이것을 거래량의 전봇대 또는 숲이라고 합니다.
거래량의 바닥수준은 주가 역배열 상태에서는 최근 6개월동안 최저 거래량이 된 시점으로부터 최대 한달 이내에 주가바닥이 옵니다.
거래량이 바닥수준이라 판단되면 객장이 한산하고 주가는
오랜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나빠 공포에 질리지만 바닷물에 뛰어드는 심정으로 주식을 사야합니다.
주가 바닥권, 거래량 바닥수준에서 투매가 일어날 경우에는 투매직전의 주가수준으로 주가가 회복되는 것은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투매시세야마로 큰 시세를 먹을 수 있는 절호의 매수찬스가 됩니다.
주가가 역배열 상태에서 거래량 바닥은 상당히 오래가므로 주식매수를 서둘러서는 안되며,
거래량이 증가하는것을 보면서 매수해도 늦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식의 매수는 거래량 바닥수준에서 거래량이 늘 때 매수해야 하고, 거래량 바닥주식을 매도해서는 안됩니다.
거래량 바닥에서는 한 차례 투매가 나온 주가가 급등하거나 수일 내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거래량 바닥이라고 무조건 매수할 것이 아니라,주가 5일 이동평균선이 상승할때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가 바닥수준에서의 거래량 증가는 매집세력의 매수를 나타내고 주가상승의 징후입니다.
반면에 주가 정배열 상태에서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들어도 주가가 별로 빠지지 않으면
선도세력이 주식을 매입한 상태에서 매도하지 않고 주가를 관리하는 것이므로, 재차 상승이 기대됩니다.
"거래량 및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버린 즉, 거래량의 숲에 들어온 주식을 사면 위험부담은 매우 크다"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가 더 이상 하락 하지 않으면 매도세력이 소진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대량 거래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지 않을때는 그 주가수준에서 대량의 매도세력이 포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거래량의 바닥에서 주가가 하락하지 않으면 주식을 매입하거나 보유주식 매도를 보류하여야 하고,
거래량 분출이 크게 이루어졌는데도 주가가 상승하지 않으면 주식을 매도하거나 매수를 보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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