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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주식의 두가지 유형

v재료주와 세력주 v

 

재료주란?

 

재료주란 경제지의 기사나 효재 성 보도나 공시 등으로 시가부터 상한가 진입이 예상되는 종목입니다.

이런 종목은 매수세가 폭넓게 형성되고 상한가에 진입해도 모든 투자자들이 인정하게 되는 상한가입니다.

이런 호재를 로 상한가를 기록하는 주식은 대부분 단기간에 급등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재료가 발표되면 해당 종목의 주가가 급등하고 이에 의한 학습효과로 재료의 가치가

점점 더 과대평가되면서 투자자분들에게 재료의 가치보다 더 큰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즉, 해당 종목의 내재가치가 아니라 액면분할로 재등록이 되면 상한가를 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매도세는 액면분할 이후까지 주식을 보유하려는 심리를 가지게 되어 주가는 단기간에 급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장세에 이전에 상한가를 만들었던 재료는 다른 종목에도 반복적으로 상한가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액면분할이나 유상증자 재료가 상한가를 만드는 것이 최근 장세의 흐름이라면 액면분할, 유상증자 재료에 과감히 매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액면분할 후 거래가 재개된 종목들이 상한가를 계속하는 분위기라면 다음

액면분할이 가까운 종목들이 어떤 종목들인지 분석하여 그 종목들을 매입해야 합니다.

이미 상한가를 친 주식을 다음날 상한가에 추격 매수하는 것은 투자위험성이 훨씬 커지므로

재료주는 철저하게 첫 상한가를 목표로 종목을 분석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자분들이 이러한 주식을 쉽게 살 수 있는 것은 분명 아닐 것입니다.

그 재료의 가치를 분석하여 그런 주식을 매수하고 못하고는 투자자분들의 능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재료의 가치라는 것이 어느 투자시점에서나 동일하게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동일한 액면분할 재료라도 장세에 따라 상한가를 못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투자자분들께서는 최근의 코스닥 장세에서 반영되는 재료는 어떤 유형인지 명확하게 인식하고 계셔야 합니다.

즉, 재료의 가치는 획일적으로 반영되는 것이 아니로 그때 그대의 투자시기나

투자환경에 따라 상대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숙지하셔야 합니다.

아침 경제뉴스에 특정 종목의 실적 호전의 기사가 나왔다고 무턱대고 상한가 매수주문을 낸다면

단기 고점에 물릴 수도 있으므로 최근의 실적 호전에 대한 보도가 상한가를 만드는 추세인지

충분한 확인이 이루어진 후 공격적인 매수 주문을 해야 합니다.

투자하려는 장세가 재료가 반영되는 장이고 온을 분명히 시가부터 상한가를 기록하여 계속

상한가를 유지하는 강세가 예상된다면 내일도 주가는 오를 것이고 당연히 이런 종목은 전장 동시호가부터 공격적인 상한가 매수 주문을 내야 한다.

 

 

포인트: 잔량 기준 상한가 매수 주문법

 

8시 57분 이후에 매수잔량이 매도잔량보다 10배 정도 많은 상태에서 매도잔량이 늘어나는 비율보다 매수잔량이 늘어나는 비율이 늘어나 9시 가까워지면 매도잔량보다 매수잔량이 20배 이상이 많은 상태라면 유효 재료주에 대한 매도는

일단 상승세가 주춤해지면 매도의 관점에서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야 합니다.

즉, 어느 종목이 재료의 의해 2번 상한가를 기록했다면 15% 2번이므로 이미 30% 정도의 단기 급등을 한 상태입니다.

이런 종목이 상승세가 주춤해지면 매수세의 유입은 급격히 감소되고 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도세가 우세하게 되므로 매도의 관점에서 종목을 분석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더 이상 이런 유행에 의한 상한가가 나타나지 않으면 같은 사유로 어느 종목을 매입하는 것은

손실을 입을 수 있는 투자법임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2. 세력주

 

세력주는 재료주와는 달리 이미 상한가를 친 종목 중에서 선정됩니다.

상한가 진입 후에 거래된 물량이 적다는 것이 세력주의 특성입니다.

즉, 시가에 상한가로 거래된 후 추가로 거래된 물량이 적을수록 세력주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한가 진입이 빠르고 진입 후 매수세의 유입이 급격히 이루어집니다.

세력주는 매도세와 매수세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밀집성이 강한 매수세력이 존재한다면 주가는 상한가에 진입하게 됩니다.

몇 번의 매도세와 매수세의 싸움에서 매수세가 매도세를 압도한다면 어느 순간부터 매도세는 자취를 감추고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전장 동시호가에 허수매도 물량이 감지되는 종목 또한 세력주 종목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꾸준히 특정 증권사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거나 상한가 종목과 공통 테마를

가지는 시장 상황과 유행에 부합되는 종목도 주의 기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세력주는 해당 종목이나 테마종목군이 충분한 하락 조정을 거쳐서 매도세가

충분히 감소한 후에 부각되는 것이 보통이며 작은 재료로도 일주일 이상 상한가를 기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세력주는 상승 초기 대량거래를 수반하면 상승하지만 상승 중반에는 거래량의 감소를 가져오며 투자자분들의 예상보다 훨씬 큰 주가 상승을 보이게 되므로 매도 시기를 다소 늦추어야 하지만 세력들의 이탈과 함께 급락을 하는 경우가 많아 매우

신속하고 빠른 대응이 요구되는 상한가의 유형입니다.

 

 

Point: 잔량 기준 상한가 매수 주문법

 

8시 30분 이후 매도 잔량이 늘어나는 비율보다 매수잔량이 증가하는 비율이 클 때가 적절합니다.

이때 매도와 매수 비율은 1:5가 되어야 합니다.

9시가 가까워지면서 매도 잔량보다 매수 잔량이 20배 이상이 많은 상태라면 유효.

매도잔량은 취소주문에 의해 감소하는 경우도 있음으로 이때의 매도와 매수 비율은 1:10 이상 되어야 합니다.

세력주는 전날 이미 상한가를 친 주식이 많으므로 첫 상한가를

추격 매수하는 재료 주보다 더욱 보수적으로 매수 전략을 가져가고 허수 잔량에 속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인터넷 관련주와 같이 한 가지 테마를 형성하며 상승하는 종목 군은 어느 종목이 대장주인지 명확히 인식하고

그 종목의 상승세 여부에 따라 투자종목의 매매 판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세력주에 대한 매도의 경우는 재료 주보다 상승의 폭이 훨씬 큰 것이 보통이므로 섣부른 매도로

인한 이익실현보다는 매수세가 꺾인 것인지 여부를 분석하여 세력이 이탈한 신호가 없다면 다소 매도시기를 늦추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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