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식투자에서 아무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손절매 종류:(손익분기스탑/추적스탑/시간스탑)
주식투자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손절매 종류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손절매의 종류
보통 손절매하면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볼때만 하는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손절매는 이익이 난 상태에서도 합니다.
1. 손익분기스탑(Breakeven stop)
매수후 이익이 난 상태에서 반대의 움직임이 보일 때,
손익분기점을 ,시장을 빠져 나오는 포인트로 책정하고 그 가격까지 내려오면 미련없이 던지는 것입니다.
시장에는 "이익이 난 거래를 손실로 바꾸지 마라"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괜히 이전의 이익을 생각하고 들고 있다가 손실나면, 그것은 어리석음의 극치이고 탐욕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실전에서는 내가 생각한 것과 움직임이 틀리면 본전매도를 하고 다시 냉정히 분석하고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하며,
괜시리 가지고 있다가 상당한 이익이 났다가 그것이 줄어드는데 이익 실현하지 못하고 버팅기다
손실로 변해 심리적인 갈등과 낭패감을 갖으면 다음 매매도 꼬이게 됩니다.
명심합시다. 이익이 조금이라도 나면, 흐름이 이상하고 내 평균단가를 위협하면, 최대한 참아 줄 수 있는 한도가 본전매도,
소위 Breakeven point(손익분기점)을 설정하고 기계적으로 일단 던지고,
다시 기회를 노리는 것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이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법이라는 것을!
2. 추적스탑(Trailing stop)
주식을 매입후 이익이 나면, 발생하는 이익을 방어하기 위해 쓰이는 것으로 프로텍티브 스탑입니다만,
우리나라는 사전 주문이 안되므로,
늘 이익이 나면 자신의 매매기법에 따라 지지선을 지속적으로 올려 그 지지선을 하회하면 팔아 그간의 이익을 보전하는 것입니다.
만일 고점과 저점을 이용한 매매를 한다면, 계속 고점과 저점을 높여 상승한다면, 바로 이전의 저점을 스탑로스의 가격대로 하여,
계속 손절 가격을 올려 나가면 되고, 만일 이동평균선이나 밴드지표를 사용해도 마찬가지로 하면 됩니다.
단지 주의해야 할 것은 휩소를 피하기 위해 종가를 많이 사용합니다.
3. 시간 스탑(Time stop)
매입했는데 손실은 나지 않더라도 오르지 않을 경우, 다른 주식은 팍팍 날라가는데 내 종목은 그냥 횡보만 할 경우
그냥 가지고 있으면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심리적으로 빈곤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가치는 가격가치와 시간가치가 있으므로 기회 비용 상실의 의미가 있으므로
전 매입후 하루 이틀안에 움직이지 않으면 비록 손실이 나지 않은 상태라도 손절을 합니다만 이는 스윙에 개념에서 이고,
포지션트레이딩의 경우 보통 3~6일의 기간이 추천되고 있지만, 단기냐 중기냐 장기투자냐에 따라서는 약간 기간조정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움직이는 주식만 상대해야지, 장기간 횡보했다고 세력 매집주니 뭐니하며 샀다가 장기간 그냥 세월을 보내는 것이 많은 투자자들의 행보이고 그 후 안올라 초조함과 박탈감으로 애를 태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간 횡보후 오르는 경우도 있지만 주식이 못오르고 횡보할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고 더 크게 하락하기 위한 전조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장기 횡보후 상승은 엄청난 폭등이 있지만 10중 한두개일뿐 나머지는 폭락입니다.
근데 문제는 폭락을 이야기 하지 않고 한 두개의 폭등을 사람들이 주목하다 보니
장기횡보=폭증주라는 등식이 시장의 stereo type으로 정착했지만시장의 금언은 오를때 못오르면 폭락이라는 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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